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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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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ntro" style="color: #ffffff;">
<h1 style="color: #ffffff !important;">Inside BME II</h1>
<p class="summary">" 10th Pervasive Health Conference in Mexico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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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byline">학회 & 출장 </p>
<p><em> "의공학연구소 7월 호 웹진부터는 학회 또는 출장에서의 이야기들과 학계동향을
공유하는 “학회&출장” 섹션을 마련하였다. 그 첫 이야기로 의공학연구소 특수전문학자 신동익 박사의 “제10회 Pervasive Health Conference” 이야기를 들어보았다."</em></p><p><em><br></em></p><p><img src="/uploads/579069b604668.png"></p><p><img style="margin: 0px 10px 10px 0px; width: 119px; float: left;" alt="" src="/uploads/579069bf99c51.JPG">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의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열린 제 10차 Pervasive Health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학회 동정을 살펴보면 우선 주요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p>
<h5><table style="color: rgb(51, 51, 51); font-size: 15px;"><tbody><tr><td><h5>–Sensing/Actuating
Technologies and Pervasive Computing<br>–Medicine,
Nursing, and Allied Health Professions<br>–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and Computer Supported Cooperative Work (CSCW)<br>–Hardware
and Software Infrastructures</h5></td></tr></tbody></table>
</h5><h5></h5><p>학회 참석자는 대체로 임상분야 전문가(의사, 간호사)가 공학자에 비해 좀 더 많았고, 분위기는 임상분야에서 공학분야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내용들을
해결해 달라고 주문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Healthcare 분야에서 구현된 일부 기술에 대한 임상적용 결과를 보여주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반면
공학자들은 Healthcare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과시하거나 앞으로 어떤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이에 대한 임상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는 분위기였습니다.</p><p>학회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대략 7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방 하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심도있는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p><p>학회장은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호텔에 마련되었습니다. 훌륭한
연구자들을 학회발표에 끌어들이기 위한 주최측의 노력이 느껴졌고 앞으로 이런 경향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p><p> 마지막으로 학회 이모저모를 몇 장의 사진으로 소개합니다.</p><p><img style="width: 273px;" src="/uploads/57906a03cdf10.jpeg"> <img style="width: 274px;" src="http://beacon.by/uploads/57906a1378f12.jpeg"></p><p><img src="/uploads/57906a5d0cb49.jpe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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